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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형 사이버훈련장 역량평가 테스트 통과 이번주 월요일에 판교 기업지원센터에서 실전형 사이버훈련장 역량평가 테스트를 진행 하였다. 이 테스트를 통과 해야지만 일방향 침해사고 대응훈련 고급과정과 양방향 침해사고 대응훈련을 들을 수 있다. 나의 경우 이미 1차 일방향 침해사고 대응훈련 고급과정을 듣기는 했지만, 시나리오가 다른 2차~5차 강의를 듣기 위해서 시험에 통과 해야만 했다. 30분 동안 50문제를 컴퓨터로 푸는 시험이었는데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었다. 윈도우 & 리눅스 시스템, 웹 & 모바일 해킹 기법, 침해사고 분석 기법과 툴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루었다. 아는 선에서 풀었는데 커트라인이 없는 걸로 봐서 아마 상대 평가 같다. 어쨋든 1년에 한번 밖에 없는 시험이라 떨어지면 내년을 기다려야 하는데 통과 해서 다행이다. 더보기
자기 만족과 인정 받는 일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유익을 위해 많은 일을 한다. 따라서 어떤 일이 성공적으로 진행 되었다면 그 일을 통해 스스로 만족감을 갖게 된다. 그런데 그 일이 더 나아가 다른 사람에 의해 인정을 받는 일이 된다면 그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이다. 만약 계획 한 그 일이 온전히 자기 만족을 위한 일이었다해도 누군가가 알아준다면 기쁠 수 밖에 없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주변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는건 자연스러운 일이며, 인정 받는 것은 주목 받고 있다는 것이기 기분 좋을 수 밖에 없다. 나 역시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근본 이뉴는 자기 만족을 위해서 이지만, 누군가가 블로그의 내용을 통해 유익을 얻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는게 사실이다. 그런데 요즘 사회에서는 어떠한 일을 하는 이유가 반대가.. 더보기
한마디를 해도 귀 기울이게 하는 10가지 말하기 법칙 책 : 나는 심플하게 말한다 - 이동우 법칙1: 최대한 말하지 말 것 법칙2: 말하기 전에 손으로 적을 것 법칙3: 듣기 좋은 상황을 만들 것 법칙4: 3가지만 강조할 것 법칙5: 결론부터 말할 것 법칙6: 틀렸을 땐 틀렸다고 인정할 것 법칙7: 모르는 건 모른다고 말할 것 법칙8: 토론할 때는 먼저 말하지 말 것 법칙9: 나만의 말 이음 도구를 찾을 것 법칙10: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말할 것 10가지 법칙을 잘 보면 말하는 것을 줄이고 필요한 말만 하는 것이 귀기울이게 말하는 방법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말을 많이 한다고 해서 말을 잘한다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말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더보기
일방향 침해사고 대응 훈련(고급) 수료 지난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방향 침해사고 대응 훈련 고급 과정을 들었다. 고급 과정에 걸맞게 진행 방식이 특별 하였는데 3일은 분석관 관점에서 침해사고를 분석하였고, 나머지 2일은 해커 관점에서 어떻게 공격이 시도 되는지 재현해 보는식 이었다. 특이한 점은 교제나 강의 없이 팀끼리 분석하고 공격하는 방식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아는 만큼 배우게 되고 분석 및 해킹 지식이 없다면 따라가기 어려울 수 있다. 고급 과정은 1년에 5회차 까지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부 시나리오가 다르고 차수가 올라갈 수록 어려워 진다고 하니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른 차수도 듣고 싶다. 더보기
글씨가 말해주는 나 책: 필체를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 구본진 필적 전문가인 작가가 쓴 책으로 필체를 통해 개인의 성향을 파악 할 수 있다는 내용의 책이다. 정말로 글씨를 통해 성향을 알 수 있을까 싶었는데, 읽어보면서 내 글씨를 분석해보니 신기하게도 내 성격이 그대로 반영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 뿐만이 아니라 아내의 글씨도 비교해보니 100%로 실제 성격과 일치 하였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필체를 바꾸면 사람의 성향도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필체가 단번에 쉽게 바꾸지는 않겠지만 노력하면 바뀔 수 있고 그를 통해 인생도 바뀔 수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필체로 인해 인생이 바뀐다는 것보다는 필체를 바꾸려는 과정을 통해 인생을 원하는대로 살려는 의지가 높아지면서 실제로 그렇게 살게 되는게 아닌가 생각이.. 더보기
독서하는 과정은 내용의 해독일까? 생각하는 과정일까? 책: 백수의 1만권 독서법 - 김병완 독서는 해독이 아니라 생각이다. 즉 독서는 디코딩이 아니라 씽킹이다. 독서는 눈으로 하는 지각 과정이 아니라 뇌로 하는 사고 과정이다. 뇌로 이해하는 순간 눈으로 보이는 것이고 읽히는 것이다. 저자는 1시간에 책 1권을 읽을 수 있는 퀀텀리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사람이다. 그 방법에서 중요한 점은 글을 눈이 아닌 뇌를 사용하여 내용을 빠르게 인식 한다는 것이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 많은 뇌 훈련이 있어야 하며 3000천권 이상의 책을 읽어야 가능하다고 하다. 개인적으로는 책을 많이 읽으면 확실히 읽는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에는 동감하는 바이다. 또한 저자가 이야기 한 것처럼 읽을 때 단순히 책의 내용을 이해하려 하는 것 보다 그 내용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 더보기
일방향 침해사고 대응 훈련(중급) 수료 지난주 수요일 부터 3일간 KISA 정보보호/실전형 사이버훈련장(Security-Gym)에서 일방향 침해사고 대응 훈련(중급) 과정을 수료 하였다. 3일간 진행되는 과정을 통해 APT 침투 전략과 침해 사고 분석 방법에 대해서 들었다. 그동안 모의해킹과 같이 공격자 관점에서 접근 했다면, 방어자 입장에서 위협이 될 만한 부분이 어느 부분이며 어떻게 침입을 분석할 수 있는지 잘 알수 있는 기회였다. 더보기
완벽을 추구하지 마라 책: 엘리트 마인드 - 스탠 비첨 초대받기를, 이상적인 때와 완벽한 상황이 오기를 기다리지 마라. 당신이 있든 없든, 당신의 세상은 돌아가니 지금 당신을 당신 답게 만드는 것을 하라. 지금이 그때이니 또 다른 때를 기다리지 마라. 위의 책에 나온 시 이다. 우리는 완벽을 추구하려고 하지만 완벽은 무엇을 수행했을 때의 결과일 뿐 일단 시도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