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마디를 해도 귀 기울이게 하는 10가지 말하기 법칙 책 : 나는 심플하게 말한다 - 이동우 법칙1: 최대한 말하지 말 것 법칙2: 말하기 전에 손으로 적을 것 법칙3: 듣기 좋은 상황을 만들 것 법칙4: 3가지만 강조할 것 법칙5: 결론부터 말할 것 법칙6: 틀렸을 땐 틀렸다고 인정할 것 법칙7: 모르는 건 모른다고 말할 것 법칙8: 토론할 때는 먼저 말하지 말 것 법칙9: 나만의 말 이음 도구를 찾을 것 법칙10: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말할 것 10가지 법칙을 잘 보면 말하는 것을 줄이고 필요한 말만 하는 것이 귀기울이게 말하는 방법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말을 많이 한다고 해서 말을 잘한다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말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더보기 글씨가 말해주는 나 책: 필체를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 구본진 필적 전문가인 작가가 쓴 책으로 필체를 통해 개인의 성향을 파악 할 수 있다는 내용의 책이다. 정말로 글씨를 통해 성향을 알 수 있을까 싶었는데, 읽어보면서 내 글씨를 분석해보니 신기하게도 내 성격이 그대로 반영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 뿐만이 아니라 아내의 글씨도 비교해보니 100%로 실제 성격과 일치 하였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필체를 바꾸면 사람의 성향도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필체가 단번에 쉽게 바꾸지는 않겠지만 노력하면 바뀔 수 있고 그를 통해 인생도 바뀔 수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필체로 인해 인생이 바뀐다는 것보다는 필체를 바꾸려는 과정을 통해 인생을 원하는대로 살려는 의지가 높아지면서 실제로 그렇게 살게 되는게 아닌가 생각이.. 더보기 독서하는 과정은 내용의 해독일까? 생각하는 과정일까? 책: 백수의 1만권 독서법 - 김병완 독서는 해독이 아니라 생각이다. 즉 독서는 디코딩이 아니라 씽킹이다. 독서는 눈으로 하는 지각 과정이 아니라 뇌로 하는 사고 과정이다. 뇌로 이해하는 순간 눈으로 보이는 것이고 읽히는 것이다. 저자는 1시간에 책 1권을 읽을 수 있는 퀀텀리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사람이다. 그 방법에서 중요한 점은 글을 눈이 아닌 뇌를 사용하여 내용을 빠르게 인식 한다는 것이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 많은 뇌 훈련이 있어야 하며 3000천권 이상의 책을 읽어야 가능하다고 하다. 개인적으로는 책을 많이 읽으면 확실히 읽는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에는 동감하는 바이다. 또한 저자가 이야기 한 것처럼 읽을 때 단순히 책의 내용을 이해하려 하는 것 보다 그 내용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 더보기 완벽을 추구하지 마라 책: 엘리트 마인드 - 스탠 비첨 초대받기를, 이상적인 때와 완벽한 상황이 오기를 기다리지 마라. 당신이 있든 없든, 당신의 세상은 돌아가니 지금 당신을 당신 답게 만드는 것을 하라. 지금이 그때이니 또 다른 때를 기다리지 마라. 위의 책에 나온 시 이다. 우리는 완벽을 추구하려고 하지만 완벽은 무엇을 수행했을 때의 결과일 뿐 일단 시도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더보기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5단계 책: 60분 만에 읽었지만 평생 당신 곁을 떠나지 않을 아이디어 생산법 - 제임스 웹 영 1. 자료를 모은다. 당면한 문제와 관련된 자료와 일반적 지식 둘 다를 꾸준히 저장하면서 점점 풍부해진 자료를 수집한다. 2. 머릿속에서 이 자료들을 꼭꼭 씹어서 소화시킨다. 3. 부화단계. 의식적인 생각이 아닌, 다른 것들이 종합 작용을 할 수 있게 내버려 둔다. 4. 실제로 아이디어가 탄생하는 단계. "유레카! 이거야!" 단계. 5. 아이디어를 실용적 용도에 맞게 개발하고 다듬는 마지막 단계. 중요한 키워드 두가지는 아이디어의 기초가 되는 '지식'과 지식을 잇는 '관계' 이다. 관계는 의도한 것이 아니라 3번째 단계에서 보듯이 우연하게 연결 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우연한 연결이라고 표현은 하지만, 그렇게 되기.. 더보기 고정 관념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책: 생각이 미래다, Thinking tool box - 최윤식 사람은 기본적으로 게으른 동물이라고 이야기 한다. 이러한 말과 일치하게 사람의 뇌 또한 생각하는 것을 매우 귀찮아한다고 한다. 흥미롭게도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기반으로 그것을 패턴화 시킨다고 한다. 패턴화의 장점은 어떠한 사건에 대해서 패턴화된 사고에 의해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단점은 그 결정이 잘못된 방향이라면 결과가 안좋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런 문제에 빠진 사람은 고정관념에 빠지게 되고 집작현상이 와서, 결국 터널효과라고 말하는 잘못된 길을 계속 가게 되는 슬픈 결과가 온다. 이 점을 통해 나의 생각은 어떠한 지식으로 패턴화 되어 있는지 살펴보고, 고정관념에 빠지지 않기 위.. 더보기 자유로운 상상과 구조화된 상상 - 창의적인 생각을 하려면? 책: 메타생각(Meta-Thinking) - 임영익 우리 모두는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을 하기를 원한다. 그렇게 하는 일에 당연히 '자유로운 상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이런 자유로운 상상조차도 기존 지식과 자신의 경험에 의해 크게 지배를 받는 다는 것이다. 문자적으로는 자유를 가졌지만 실제로 자유롭지 못한 상상인 것이다. 이것을 심리학자 워드는 '구조화된 상상'이라고 칭했다. 그러한 구조화된 상상 즉 생각은 지식과 경험에 의해서 만들어 진다고 한다. 결국 우리가 알고 있는 것에 기초로 해서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 내용을 통해서 3가지 점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첫째는 내가 생각하는 것은 내 생각의 틀 안에서의 생각이기 때문에 겸손할 필요가 있다는 점. 둘째는 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