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베르트 마르쿠제라는 철학자이자 사회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더 좋은 자동차와 더 큰 집, 더 새로운 휴대폰을 갖고 싶은 마음이 우리의 욕망의 자유로운 표현이라 생각하지만, 사실 이러한 '필요'는 광고와 언론에 의해 미묘하게 조작된 것이다."
그가 활동한 시기가 1950~1980년인 것을 생각하면, 오늘날에는 그의 말이 더욱더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여러 기업은 그러한 광고의 효과를 잘 알기 때문에 큰 금액을 들여 매채에 광고한다. 그러한 광고와 언론에 욕망과 감정이 현혹당하면 그들의 의도대로 행동하는 것이 된다. 물론 좋은 것을 소유하고 싶은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것이 꼭 필요하냐 하는 것은 다른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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